개봉한날 보지는 못했지만 오늘 겨우 볼 수 있었다
평점이.. 그닥 좋지 못하길래 이걸 봐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딱히 볼만한 다른 영화가 없어서 그냥 봤는데
오호 이 영화 단순 킬링타임용은 아니다 그래도 꽤 볼만했다
역시 영화는 기대없이 봐야 하는 법인가....
(저번에 루시 보았을때... 평이 너무 갈리길래... 나는 평따위 믿지 않아 하고 갔다가... 오 마이....내 취향은 아니었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나 언더월드와는 또 다른 느낌의 드라큐라 시리지즈 않을까 싶다
줄거리는 대충....
이라고 한다.... 그런데 진짜 이게 전체 줄거리다 ㄷㄷ
당연히 2편이 있다는 예상은 못하고 같기에...이 무슨 끝난 이야기 같으면서도 안끝난 이야기 같은 이상한 느낌은?;;
요즘 대새는 다 후속편인가 보다......
마지막 줄거리를 이야기 하고 싶어 손가락이 근질거리지만... 스포는 자제해야하기 때문에...
드라큐라 성님과 원조 뱀파이어 성님의 포스가 장난아니다....
(솔직히 2탄에서 저 둘의 게임이 더 기대된다... 이건 스포 아니다;;; ㄷㄷ)
혼자 1000명을 가뿐하게 때려잡아 주시는 드라큐라 성님... 낮에는 햇빛 때문에 못나와서 그렇지... 밤의 황제?;; ㄷㄷ
어라 그러고보니;; 드라큐라 성님도 배트맨 처럼 박쥐와 연관이 ㄷㄷ
여튼 큰 기대 없이 보실분은 보셔도 후회하지 않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