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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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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이의 육아일기 D+68(신생아 폐구균-프리베나13, 스위마바 러버덕, 압소바 딸랑이) 오랜만에 뽁이의 68일차 이야기! 하루에 한번씩 쓰던게 2~3일에 한번씩 되고... 일주일에 하나만 쓰자라고 했던게 ㄷㄷ 기적의 100일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아직 한달이나 더 남은 ㅠㅠ 주말을 이용하여 BCG주사에 이은 2번째 예방접종인 페구균 & 종합 5방을 맞으러 소아과를 찾았다 산부인과에서도 느낀거지만... 소아과에도 어마어마하게 많은 아가들이 있었다... 대체 출생율 감소라는 말은 어디에 있는건지 ㅋㅋ 주사 2방과 먹는 약 하나만 먹고 가볍게 올 예정이었는데 (폐구균 주사는 프리베나와 신플로릭스 두가지 중 선택하라고 하는데.. 왜 권장이 아니라 선택인지.. 여튼 프리베나가 제일 많이 맞고 예방되는 가지수도 더 많기에 이왕 둘다 무료 접종이면 더 효과가 좋은 프리베나로 선택ㅋㅋ) 주사를 맞고 이..
뽁이의 육아일기 D+54(50일 기념파티, 호호애미 젖병세정제, 스위마바 수영장) 뽁이의 출생이 드디어 50일을 돌파!100일도 아니고 50일이긴하지만... 기념해줘야 한다는 뽁이엄마의 의견에 따라서 ㅋㅋ뽁이의 새로 주문한 1단계 기저귀를 이용하야 셀프촬영을 해줬다 ㅋㅋ처음에는 하.. 이거 언제하나 했는데 생각보다 쉬움...사실 만드는거 보다 찍는데 자꾸 손발로 망가뜨려서 복구하고 찍고 복구하고 찍고 ㄷㄷ50일 기념 케이크도 !!초불고 먹는건 아빠 엄마가 했지만... ㅋㅋ하... 그리고 얼마전 뒤통수를 심하게 때렸던 애티튜드 젖병세정제!!대신 새로 들어온 호호애미 ㅋㅋ 이것 저것 많은 제품을 검색해 보았는데... 이거 뭐 당췌 뭘 써야 할지 하다가제일 문제되는 기사 없는걸로 그냥 구입 ㅋㅋㅋ젖병세정제는 하도 말이 많아서 사실 선택하기 너무 어려웠다그래서 그냥 쓰기는 하는데 괜찮다 왜냐..
뽁이의 육아일기 D+40( 타이니러브 모빌 전원어댑터, 애티튜드 젖병세정제, 그린맘더블하트 젖꼭지, ETTOI 신생아양말) 신생아에서 어느덧 아기(?)가 되어 가고 있는 뽁이 ㅋㅋ 이젠 눈도 잘 마주치는게 아빠 엄마를 알아보는건지 혼자 있기가 싫은건지... 자기 시야에 없으면 칭얼칭얼 울기 시작한다 ㄷㄷ 안아주면 또 조용~ 이젠 밥을 먹을 때에도 사거리? 안에 눕혀 놓고 먹어야 먹을 수 있다 ㅠ 이 위기를 타계하고자 그동안에는 안보일 것 같아서 사용을 하지 않았던 타이니러브 모빌을 개시하기로 했다 그런데.. 이게 왠걸 배터리가 없는게 아닌가!!! 집에 있는 배터리를 찾아보았지만 AA와 AAA밖에... 모빌용 배터리는 제일큰 왕배터리인데 ㅠ 그렇게 배터리를 사오려다가... 인터넷으로 타이니러브모빌을 검색하다가 전원어댑터를 찾은 와이프가 맨날 틀어야 되니까 이걸로 하자며 바로 주문 ㄱㄱ 그렇게 도착한 전원어댑터 세트!! 배터리가..
뽁이의 육아일기 D+40( 더블하트 젖병, 더블하트 젖꼭지, LG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뽁이의 40일차 이야기! 살도 제법 올랐고, 이젠 눈도 동그랗게 떠서 아이콘택까지 하는 뽁이! 눈을 마주치고 움직이면 한박자씩 느리지만 따라오는 것까지 ㄷㄷ 점점 더 사람다워지고 있다 ㅋㅋ 엄마의 모유가 점점 더 늘어남에도 점점 더 배고파 하는 뽁이... 배고프다고 엄청나게 울거나 자기전에 분유를 한타임씩 먹이는데 잘 먹고 있다가 공기빠지는 소리가 나길래 보니 젖꼭지가 쪼그라 들어있더라는... 아니 얘가 쓴지 한달도 안됬는데 수명이 다했나 했더니 아니었다 다른 아이들도 다 쪼그라들기를 반복! 이제 드디어 젖꼭지를 바꿔 줄때가 된 듯 하여 급하게 인터넷으로 폭풍검색 후 배알이방지도 되고 엄마 젖꼭지와 혼동이 적은 제품이라고 해서 더블하트로 결정! 1달부터는 S 사이즈라는데 이거 뭐 생후 개월수에 따라서 사..
뽁이의 육아일기 D+33(신생아 딸꾹질 멈추는 방법, 젖병 삶기-열탕, 젖병살균기-건조기) 뽁이의 33일차 이야기! 어느덧 뽁이가 생후 한달을 넘겨버렸다 !! 정신없는 하루가 반복되다 보니... 요즘은 뽁이가 딸꾹질을 유난히 많이 한다... 환절기라 그런지 방의 온도를 맞추기가 어려워서 그런 것 같긴한데 아가들이 딸꾹질을 하는 것은 대부분 온도가 안맞아서 그런다고 한다(거의 추운경우.. 왜나면 더우면 운다 ㅋㅋ) 딸국질을 멈추는 방법은 세가지가 있다 1. 모자씌우기! 2. 울리기! 3. 모유나 분유 먹이기 나는 보통 순차적으로... 모자를 씌워놓고 좀 기다리다 보면 울고.. 그럼 멈추고.. 그래도 안되면 물리고 ㄷㄷ 100% 모유수유가 안되서 요즘 분유를 병행하다 보니 새삼 젖병을 닦고 열탕하는 귀찮음을 체험중이다 ㅋㅋ 아기용 세제는 따로 사용! 일단 세척 후 건조대에 걸어놓고 물을 팔팔 끌인..
뽁이의 육아일기 D+27(샤오미 스마트미 에어 가습기 2세대) 뽁이의 27일차 이야기! ​ 한창 꿀잠중인 뽁이 ㅋㅋ 방안에 둔 온습도계에 습도가 마구마구 내려가는게 아닌가 ㄷ ㄷ 그리하여... 곧 여름이 올것임에도 불구하고 ​ 뽁이엄마의 엄명으로... 급하게 가습기를 알아봤다 ​ 초음파는 공기청정기가 미세먼지로 인식하는 문제랑... 청소하기가 껄끄럽고 ​ 가열식 가습기는 가격이 ㅎㄷㄷ하고... ​ 그리하여 차선책으로 자연식가습기로 결정! ​ 그중 가성비등을 따져서 결국 도입한 샤오미 스마트미 가습기2세대 ㅋㅋ ​ 집에 공기청정기에 이어 2번째 샤오미를 도입하는 순간이다 해외직구인데 불구 별도 박스없이 원박스로 오는 패기 ㄷ ㄷ 뭐 포장에 자신이 있는거겠지... 다 좋은데 이 돼지코는 항상 불편한듯.... ​ 무료로 주니 그나마 감지덕지해야하나ㅠ 상단 스티로폼을 제거..
뽁이의 육아일기 D+26(신생아 실내온도, 브라운체온계, 삶숙이-아기빨래 삶기) 뽁이의 일기를 매일매일 써주는게 목표였는데... ​ 분유값을 벌며... 애를 보며... 일은 많고 몸과 시간은 모자르고... 역시 육아는 쉽지 않다 ㅋㅋ ​ 무려 5일만에 다시 일기를 ㄷㄷ ​ 사진으로 안남긴 사이에 저 빵빵해진 볼... 호빵맨이 되어가고 있다 ㅋㅋ ​ 살이 늘어서 그런 것인지 땀띠같은 빨간 점들이 목뒤에 생기기도 하는 것 같은데 ​ 조리원에서는 방 온도를 25~26도 사이로 유지해주면 된다고 했는데... ​ 아무래도 땀을 흘리는 것으로 봐서는 이것도 더운 것 같다 ​ 검색을 해보면 24도 정도로 맞추는 것이 낫다고 하기도 하고... ​ 그런데 이건 뭐 아기들도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니 뽁이처럼 25도로 해도 더워하면 더 낮춰주면 되지 않을까 싶다 ​ 오늘은 분유도 먹어보고, 기저귀도 갈..
뽁이의 육아일기 D+21(신생아 코딱지 빼기) 뽁이의 21일차 이야기이제 20일 지난 신생아가 맞나 싶을 정도로 볼살이 통통하게 늘어난 뽁이 ㄷㄷ이틀동안이나 콧속에 달고 있던 커다란 코딱지를 빼서인지 엄청 시원해 보인다 ㅋㅋ(사실 뺏다는 사실에 내가 시원한 것일수도ㅋㅋ)수유를 하거나 잘때 숨을 쌕쌕대는게 하도 힘들어보여서 왜그러나 하고 코안쪽을 봤는데 세상에나.... 숨쉬는게 버거워 보일정도로 꽉차서 막혀있는 코딱지가ㅠㅠ 이럴 때 쓰라고 사놓은 점착면봉을 꺼냈지만 바깥쪽에 있는 거의 다 나온 아이들만 가능하지 코 안쪽으로 면봉을 넣기가 무섭기도 하고 ㅠ 어렵기도 했다...하여 인터넷을 검색해서 약국에서 구입한 미스트!약사 선생님 말로는 신생아에게 사용해도 문제가 없다고 하고... 많이들 사용한다고 하여 구입해봄ㅋㅋ피지오머 펌프 미스트! 전에 구입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