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이 있어서 오랜만에 속초에 내려갔다가 다음날 속초에 사는 친구의 추천으로 갈비탕을 먹으러 갔다!
미시령에서 나와서 한화콘도를 지나면...음.. 농협연수원? 건너편쯤 되겠다;;
역시 10월 단풍의 계절이다
음식점 주차장에서도 보이는 단풍들!
자 입구로 들어가 봅시다!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메뉴판!
음;; 국내산과 미국산 섞음이라고 되어있다 ㄷㄷ
가격이 한우가격 같은건...내 착각인가...
어쨋든!
아침겸 점심이라 고기 굽기는 좀 그렇고... 그래도 몸보신은 해야겠고... 그래서 갈비탕으로 결정!!
그리고... 배가 고프므로... 그냥 왕도 아닌
특 ! 왕 ! 으로 !!
밑반찬은 간단하다 ㄷㄷ 김치 & 김치...
단풍시즌이라 그런가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그렇게 주위를 둘러보다가 드디어!
특왕께서 나오셨다!!
갈비가 큼직큼직 스럽다!!
음? 역시 사이즈가 틀려서 그런가 전에 먹던 갈비탕보다는 갈비양이 많다 ㄷㄷ
밥과 함께 흡입 시작!
순식간에 해치우고... 포장해 갈까 하나... 생각했다 ㄷㄷ;
부른 배를 부여잡고 안녕 설렁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