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생일선물이라는 에어팟을
나도 받게 될줄이야 ㅋㅋ
아이폰과 에어팟은 찰떡궁합이라고 하니 어디한번 감성팟을 !
이 작은 아이가 참 비싸기는 하다 ㅠ
중국판 짝퉁에어팟이랑 가격은 10배차이건만... 일단 크기는 더 작은듯 ㅋㅋ
애플제품에 항상 들어있는 라이트닝 충전케이블
이 케이블 가격만 빼도... 3만원정도는 빠지지 않을까 싶다 ㄷㄷ
개봉을 시작해 본다
비닐을 촥촥 뜯고
상자를 벗겨보니
디자인은 캘리포니아의 애플에서 했다고 써있다... 이게 무슨
메이드 인 차이나 대신 이런 문구라니 ㅋㅋ
설명서를 우선 꺼내보면 에어팟 본체가 나온다
동글동글하게 생긴게 크지도 작지도 않은
손바닥에 올려놓으면 딱 ㅋㅋ
참 가격에 비해 심플한 구성 ㅋㅋ
본체 뚜껑을 지포라이터 열듯이 똬 열어주면
콩나물 2가닥이 보인다
콩나물 2가닥의 자태
차이팟이랑 디자인은 비슷한듯 ㅋㅋ
둘다 메이드인 차이나라서 그런가 ㄷㄷ
스피커와 마이크와 센서가 보인다
하나는 대체 뭐지?
상자에 있는 에어파 본체판을 들어보면
잘 말려있는 라이트닝케이블이 보인다
새로 생긴 케이블은 이상하게 쓰기가 아깝더라는 ㅋㅋ
에어팟 본체에 메이드인 차이나를 희안하게 표기해놓음ㅋㅋ
아래 보이는 저 하얀 버튼은 페어링시 쓰는 버튼!
설명서를 보면 에어팟을 페어링 하는 방법이 나온다
매우 간단하다
1. IOS 10 이상 쓰는것이 신상에 이로울 것이라는 문구로 시작
아이폰을 키고 블루투스 기능을 킨다
아이폰과 에어팟을 가까이 붙여놓고(5Cm?) 에어팟의 케이스를 열여주면 끝!
아이폰의 블루투스 목록을 보면 "연결됨"이라고 되어있을 것이다
에어팟을 귀에 꽂았을때 띠리링~ 하는 소리가 들린다면 정상!
혹시 안들린다면 볼륨을 좀 올려보시라
아이클라우드에 등록된 다른 기기와도 바로 사용가능하다고 한다!
아이패드로 다음에 실험해보고 올리도록 하겠다
다른 기기와 블루투스 연결을 할때는
에어팟 기기 뒤의 작고 하얀 동그라미 버튼을 꾹 눌러준다
콩나물에 깜빡깜빡 불이 들어올떄까지 ㅋㅋ
전화를 받건 SIRI를 할때는
콩나물 머리를 두번 톡톡해주면 된다
요 작은 콩나물에 터치센서까지 달아놓다니 ㅋㅋ
이야기를 들어보니 선물전에 에어팟 2세대로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ㅋㅋ
뭐든 새로 나온게 좋긴 하겠지만
애플 신작출시 시기마다 항상 하는 고민이기 때문에...
당장은 필요한거 사는게 제일 나은 듯 하다 (가기다림 면에서도... 가격 면에서도 ㅋㅋ)
에어팟 1세대로도 사용감은 매우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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