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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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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4박5일여행] 5일차 - 피에스타 캐리어보관, 사이판국제공항 면세점 자 드디어 사이판의 마지막 날!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아침일찍 짐을 싸고 나와서 체크아웃을 했다 피에스타리조트에서는 체크아웃을 해도 캐리어를 보관해 준다 (체크아웃을 하는 카운터 반대편! 딱 보면 캐리어들이 쌓여있다 ㄷㄷ) 마지막날까지 우리를 반겨주는 비ㅋㅋ 마지막 피에스타 조식부페 비행기 시간이 오후 2시반이라 늦잠을 자고 브런치로 먹기로! 전에 다른 호텔에서는 늦잠자느라 조식을 못먹어서 아쉬웠는데 조식을 점심에도 먹을수 있다는 것은 다시 생각해도 좋음ㅋㅋ 어제는 참치회였는데 오늘은 그 참치를 구웠구나 ㄷㄷ 예약했던 픽업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 천천히 나온다고 나왔는데도 시간이 많이 남길래... 택시 기사님에게 비행기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어디 구경할만한 곳이 없냐고 물어보았으나... 반다이버티..
[사이판 4박 5일 여행] 3일차 - 피에스타조식, 렌트카투어, 자살절벽, 버드아일랜드, 만세절벽, 그루토, 부바검푸, 아이러브사이판 사이판 가족여행 3일차!! 매일 핸드폰을 두고 조식을 먹으러가는 바람에 드디어 3일만에 조식사진을 ㅋㅋ 조식을 먹을때마다 김치가 나왔는데 심지어 맛있었다 ㄷㄷ (한국에서 공수한 종가집 김치라고;;;) 조식 메뉴는 매일매일 조금씩 틀리다 그리고 피에스타는 조식을 못먹을 경우 점심으로 먹을수도 있다! 대체적으로 메뉴는 잘 나오는 듯 하다 부모님도 먹을만하다고 ㅋㅋ 밥을 먹고 해변에서 간단히 휴식을 저 하늘의 먹구름이 보이는가... 한국에서 태풍 상륙을 잘 피해서 여행왔다고 좋아했는데 태풍은 이곳에도 오고 있었다 ㄷㄷ 아침, 저녁으로 물놀이를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날씨가 이래서인지... 물속에 들어가도 하나도 보이지않고... 소나기도 계속 오고 ㄷㄷ 오늘은 렌트카로 섬관광이기 때문에 매우 여유로운 일정이었다 ..
[사이판 4박5일여행] 2일차 - 마나가하섬, 스노쿨링, 마하가나섬식당, 씨워킹, 페러세일링, 마이테판야끼, 티갤러리아 사이판 가족여행 2일차 ! 기상 예보로는 날씨가 계속 흐리고 비가와서 불안불안 했지만 아침의 날씨는 구름이 다소 있었지만 매우 좋았다 역시 휴양지의 아침은 모닝 바다산책! 피에스타 리조트 앞에 있는 모형 보트에서 찰칵! 포토존으로 만들어 놓은듯 ㅋㅋ 사이판의 랜드마크 섬이라는 마나가하 섬으로 출발! 들어갈때는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 마하가나 섬으로 가는 선착장에 도착 단체일 경우 큰 배를 타고 가던데... 우리는 씨워킹이 예약되어 있어 작은 모터보트로 들어갔다! 섬 근처로 모터보트를 타고 들어가서 다시 씨워킹을 하는 배로 옮겨탓다 역시 한국의 대표관광지 답게 선원들이 관광용? 한국말을 잘한다 ㅋㅋ 영어를 전혀 몰라도 쉽게 알아듣게 안전설명을 해주고 드디어 바다로 입수! 괌에서는 처음할 때 엄청 감동이었..
[사이판 4박5일여행] 1일차 - 제주항공 기내식, 피에스타리조트, 마이크로비치, 스파이시타이누들, 해변칵테일바 부모님 환갑기념이자 온가족이 처음가는 해외여행! 원래는 하와이로 가고 싶었지만... 지금 그동네가 난리도 아니고 이차저차해서 가게 된곳은 바로 사이판!4박 5일로 느긋~하게7월의 첫번째날 팀에서 그 누구보다 빠르게 휴가를 떠낫다 ㅋㅋ 괌과 대만을 자유여행으로 갔다오면서 생긴 자신감으로 자유여행을 선택!(사이판은 패키지로 가도 괜찮을듯...) 부모님을 위해 비행기 시간을 아침 9시30분 출발로 예약해서(아내와 갔다면 저렴하고 박수도 하루 줄일 겸 새벽비행기로 가지 않았을까 싶다;;)출발 하루전날 강원도에서 부모님이 오셨고다음날 아침 일찍 공항으로 출발 지난번 이용해봤던 인천공항 장기주차장이 생각보다 편하고 4명의 대중교통비와도 별 차이가 없어서자가용을 가지고 갔다(휴가철이어서인지 생각보다 차들이 엄청 많긴..
[용인 한국민속촌] 한국민속촌 #웰컴투조선, 열무국수, 꼬치구이, 막걸리, 감자전, 놀이기구 반짝 금요일 휴가를 이용한 한국민속촌 여행! 사람이 엄청나게 많을 것 같아 언제 갈지 고민이었는데 용인이긴 해도 외진곳에 있을거같던 예상과는 달리 도심지 한가운데에 ... 잘못온줄 알았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입구에 도착! 평일이고 오전일찍 와서 그런지 매우 한적하다 놀이기구를 얼마나 탈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자유이용권! 입구에 직원분이 클럽(?)팔찌를 채워주신다 마침 지금은 웰컴투조선 축제기간! 이것저것 공연을 많이 하고 있다 이것은 원래 민속촌에서 원래 진행하는 공연과 행사 지도를 보면 크게 3지역인듯 하다 어트랙션이 있는 놀이공원과 먹거리가 있는 장터 그리고 민속마을 3개의 갈림길에서 어디로 갈것인가? 화창한 날씨 = 더운날씨 수박 슬러시가 땡겼지만.. 일단 구경부터 ㅋㅋ 무지개(?) 다리를 건너 놀..
[경주]2박3일 경주여행 #3일차 - 시즈닝, 경주빵 경주의 마지막 아침이 밝아오고 마지막날 아침은 조식을 건너 뛰었다.... 그 이유는 어제 포기한 시즈닝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하여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가보기로 했다 오픈 전 시간인데도 대기가 있다는 것은 함정... ㄷㄷ 일찍 간 덕분일까 가까스로 오픈하자마자 바로 입장 ㅋㅋ 선택장애가 있는 나같은 사람에게는 메뉴판이 심플해서 좋았다 시그니처 메뉴인 시즈닝 파스타와 프라운 라이스를 시켜보았다 (나중에 둘다 새우인줄 알았다면 다른걸 먹었을듯 ㅋㅋ) 첫입장 손님들은 한번에 메뉴를 다 받아적고 순차적으로 요리가 나오는듯 엔틱하면서 깔끔한 앞접시 느낌이 괜찮았다 인테리어가 심플한것이 적은 돈으로 큰효과를 들인듯한 느낌ㅋㅋㅋ 하지만 엔틱가구들이 무시무시하게 비싼건 함정이겠지... 드디어 요리가 나왔다! 프라운 라이스..
[경주] 2박3일 경주 여행 #2일차 - 경주국립박물관, 함양집, 불국사, 석굴암, 황남밀면, 동궁과 월지(안압지), 본전막포 경주에서의 2일차 아침이 밝아오고, 여행하면 빠질수 없는 조식 타임! 집에서는 자느라고 바빠서 안챙겨먹으면서도, 여행만 가면 왜그렇게 조식을 먹게 되는지... 우리가 있었던 G-게스트하우스의 조식 모습이다. 여느 게하가 그렇듯이 자율적으로 퍼먹고 해먹고 설겆이 하고... 빵, 우유, 시리얼, 계란후라이 노멀노멀하다. 든든하게 아침을 챙겨먹고 여정을 시작했다 처음으로 간곳은 경주가면 안가볼수가 없는 경주국립박물관! 입장권은 받지만 입장료는 없다!! (원래 없었나;;) 매표소에 인원만 말하면 바로 받을 수 있고 입구에 계신 분께 제출하고 바로 입장! 지난번 대만에서 놀러간 박물관에서 사람에 밀려 구경했던 악몽이 생각나서 사람이 몰리면 구경하기 힘들 것 같은 박물관을 개장시간에 맞춰서 입장! 역시.. 사람이 ..
[경주] 2박3일 경주여행 #1일차 - 황리단길, 대릉원, 첨성대, 동궁과월지(안압지), 명동쫄면, 별봉, 경주중앙시장 연휴를 이용한 경주여행을 계획! 무려 2박3일로!! 누구나 한번쯤은 수학여행이나 소풍으로 가봤겠지라는 생각이었는데 경주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는 아내의 말에 ㄷㄷ 나는 4번째지만 어렷을때라 기억을 되살려볼 겸 문화여행을 떠나보기로 했다! 용감했던 나는 무려 서울에서 차를 가지고 경주로 Go Go 경주는 멀고도 멀었다... 연휴라 차도 막히고... 살길은 휴게소!!에서 간간히 간식으로 때우다가 드디어 경주에 도착! 숙소인 G-게스트하우스에 도착해서 바로 짐을 놓고 주린배를 채우러 출발! 처음으로 간곳은 명동쫄면! 기다리는동안 신라호떡을 먹을까 하다가... 감동을 위해 참기로 했다 ㅠ(속초 만석닭강정 앞의 씨앗호떡 같은 느낌이랄까... 기다리면서 먹는 핵이득가게인듯..) 하 맛집의 최대 단점은 이놈의 웨이팅..